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 (문단 편집) === 9권(35화~38화) === 35화. 메로의 정체가 인어 왕국의 공주님으로 밝혀진 뒤 본국으로 돌아간다는 소리를 듣자, 그녀가 바다로 돌아가면 다시는 보지 못한다며 슬퍼하는 모습을 보인다.[* 수는 물을 흡수해 거대화가 가능하지만 한계치를 넘으면 물에 녹아서 죽게 된다.] 이후 메로에 의해 쿠르스 및 다른 히로인들과 함께 인어 전용 최고급 호텔에 초대받는데, 로비에서 대량의 물이 쏟아지는 것[* 인어를 비롯한 수중 생물 전용으로 지어진 탓에, 호텔의 중층부터는 완전한 수중이다.]을 미리 감지하고 재빨리 피신한다. 이후 메로가 어머니와 대면하는 동안 근처 바닷가에서 놀게 되는데, 신나게 수영중인 파피와는 달리 바다에 못들어가 침울해 하다가 포템킨이 준비한 특수 방수 슈트를 받아 파피와 함께 바다에서 놀게 된다. 하지만 슈츠의 얼굴 부분은 그대로 노출되어 있었기에, 파피가 끼얹는 물을 흡수해서 불어난 가슴으로 슈트를 터뜨려버린다. 이에 놀란 쿠르스가 괜찮냐는 질문에 괜찮다며 물을 뱉어 낸뒤 다시 신나게 논다. 그러다 [[게|처음 보는 생물체]]를 보고 쿠르스에게 무엇인지 물어보고 쿠르스가 게라고 알려주자 촉수를 게모양으로 만드며 게라는 단어를 기억한다. 36화. 옥토에게 메로가 납치되자 일행들과 함께 옥토가 사는 동굴로 이동하는데, 바다 한가운데에 동굴이 있는지라 야맹증인 파피와 함께 입구에서 대기하게 된다. 그러다 라크네라와 옥토가 한창 캣파이트를 벌이고 있을 때 갑작스레 난입하는데, 해수의 영양분을 흡수해서인지 [[인처]]마냥 농염한 성격이 되어서[* 바다는 만물의 '''어머니(유부녀)'''라서라나.] 둘을 동시에 덮쳐 녹다운 시킨다. 사태가 정리된 후엔 라크네라와 옥토에게 다신 바다에 오지 말란 소리를 듣는다.[* 사실 메로는 납치된 게 아니라 헛소문 때문에 고통받던 옥토의 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해 스스로 따라간 것이었다.] 37화. 일행들과 함께 흑막인 여왕을 찾아 나서지만, 쿠르스와 메로가 여왕의 함정에 걸려 수중의 방으로 끌려간 탓에 비중이 증발했다. 다만 중간에 피라냐들이 덮쳐들 때 뛰어다니는 피라냐들을 오는 족족 잡아먹어대는 모습을 보여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